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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재활용품으로 오해하기 쉬운 품목들 제주는 '1인당 쓰레기 배출량 최고'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고 합니다. 관광객을 비롯한 인구의 증가, 1인 가구 증가, 여행객 증가 등으로 인한 인구 증가때문에 쓰레기 배출량 1위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청정지역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기대하며 여행을 갔다가 쓰레기가 많은 것을 보고 한탄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내 9개 매립장 중 5곳이 최대 2019년 6월이면 포화상태에 이르러 쓰레기를 매립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쓰레기 대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여러 대책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섬이라 작고 남한은 육지라 넓으니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세계 지도를 본다면 정말로 작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 작은 나라에 5,500만명이 살고 있으니 엄청난 쓰레기가 발생.. 더보기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한 궁금증(Q&A) 실생활에서 분리수거를 하다보면 이건 어떻게 버려야하는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튀김을 하고 남은 기름은 어떻게 버려야 하나, 망가진 장난감은 어떻게 버리지, 패트병의 비닐은 뜯어야하는지(뜯어야죠..^^) 등등 재활용이 되는지 안되는지 헷갈리는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잘모르는 쓰레기가 나오면 고민하다가 그냥 종량제봉투에 골인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러나, 분리수거를 최대한 잘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으니 모르는 건 찾아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자원순환과에서 발행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길라잡이'라는 책을 보니 Q&A형태로 잘 나와있어서 정리해봤습니다. 2015년에 발행된 책입니다. 따라서 지금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발견되면 수정하겠습니다.^^ 재활용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