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리수거 정책과 관련하여 최근에 많은 이슈들로 뉴스들이 넘치고 있습니다. 4월초에는 폐비닐, 폐플라스틱을 버리는 것에 대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수거업체에서 수거를 못한다고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시작은 오래전부터 되었으나 뉴스로 나오지 않아 관심이 없었을 뿐입니다. 정부의 발표로 어느정도 해소가 되면서 급한 불은 껐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문제들은 아직 해결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사는 아파트나 부모님이 사는 아파트에 보면 최근에 폐비닐, 폐스티로폼을 배출하는 방법에 대한 공고들이 많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곳에 가면 항상 붙어있던 것도 있었지만 이번 이슈 이후에 더 강화되거나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큰 분류(플라스틱, 비닐, 캔, 병 등)로만 공고가 되어있었다면 지금은 자세하게(비닐은 어떻게 배출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