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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2018년 4월 롯데마트 & 코스트코 휴무일 2018년 4월 롯데마트와 코스트코 휴무일을 올립니다. 최근에 경기도 양평에 롯데마트가 생겼다고 합니다. 지난 3월 휴무일을 포스팅할 때는 경기양평점이 없었는데 4월에는 보이는 걸 보니 이번 달에 오픈을 한 것 같습니다. 양평에 사는 지인이 롯데마트가 생겨서 동네 주민들이 전부 롯데마트를 간다고 하더군요. 양평 시내에서 하나로마트가 가장 괜찮은 마트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롯데마트가 생겨서 많은 주부님들이 방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크게 오픈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형마트가 생기니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형마트가 안들어가는 곳이 없네요. 전통시장이나 중소시장과 협력관계가 되면 좋을텐데 과연 그렇게 될지 걱정도 됩니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양날의 검과 같이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있.. 더보기
집밥백선생 돼지고기 요리 레시피 모음 주변을 보면 집밥백선생 레시피를 따라서 요리를 하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그 중 한분이 제 어머니입니다. 티비를 보다가 마음에 드시는게 있으면 수첩을 놓고 적으시는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그리고 백선생 레시피를 따라서 요리를 하시곤 합니다. 그렇게 요리한 음식들은 전부 맛있더군요.^^ 그러다보니 요리레시피를 찾다보면 1순위로 찾는 것이 백종원 레시피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가 가능한 레시피를 보면서 요리에 대한 사랑이 넘치고 많은 연구를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요리를 할 때마다 매번 검색해서 찾는 것도 일이라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돼지고기를 좋아해서 돼지고기 요리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돼지고기 레시피 중에서 좋아하는 것과 먹어보고 싶은 것 위주.. 더보기
2018년 4월 이마트 휴무일 어느 새 3월도 마지막주입니다. 월요일이 되면 일주일이 길게 느껴지는데, 어느 덧 한 달의 마지막주가 되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3월에는 쉬는 날이 없어서 참 길다고 생각하면서 3월을 시작했는데, (물론 3·1절이 있었지만 1일이라..) 4월에도 마찬가지로 쉬는 날이 없습니다. ㅠㅠ 제가 어릴 때는 4월 5일 식목일에도 쉬었었는데요. 지금은 쉬지 않습니다. 안타깝네요. 4월 5일이면 나무 심으러 가던 기억이 있었는데 요즘에도 그런 행사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식목일 행사도 하고 했던 것 같은데, 지금도 있을까요? 어릴 때 식목일 행사덕분에 자연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며 살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많이 보지 못해 아쉽기도 합니다. 가장 아쉬운 것은 공휴일이 아니라는 것이.. 더보기
남은 음식 활용 요리 레시피 언제나 음식을 하고 남는 반찬들을 처리하는 것이 일입니다. 냉장고에 남아있는 제사음식이나 설음식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런 음식들을 냉동실에 넣어놓고 가끔 드십니다. 잘 안버리는 모습을 뵈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바로 조리한 음식을 먹고 싶은게 사람마음이죠. 저도 그게 좋고요.^^ 개인적으로 냉동실에 들어갔다가 안나오는 음식은 '떡'입니다. 따끈한 떡은 아주 좋아합니다. 따뜻한 가래떡, 백설기, 꿀떡, 시루떡, 인절미..(쓰기만해도 침이 꿀꺽합니다) 등 떡을 좋아하는데 희안하게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안들어가면 안나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도 될텐데 이상하게 안되더군요.ㅠㅠ 그래서 남은 떡으로 할 수 있는게 뭔지도 알아볼 겸 남은 음식을 활용.. 더보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음식물쓰레기가 사회적이나 경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환경에도 많은 문제가 됩니다. 온실가스 배출, 악취 발생, 수질 오염 등 환경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 연간 8천원원 이상의 처리비용 등의 경제적 문제도 발생합니다. 음식물쓰레기가 증가한 직접적인 원인은 국민소득 증가로 인한 외식 증가, 음식점의 과다한 반찬 제공 때문이며 간접적인 원인은 푸짐한 상차림 문화, 음식의 소중함에 대한 의식 결핍(음식물쓰레기 구성 중 먹지 않은 음식물 4%)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외식문화의 특성 상 밑반찬이 푸짐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김밥천국같은 분식점처럼 저렴한 가격에 단무지만 나오는 식당이 아니라면 왠만한 식당에서 밑반찬으로 3~4가지는 나옵니다. 사실 밑반찬만으로 식당을 평가할 때도 있습니다. 또한, 밑반찬은 무한리필이 됩니.. 더보기
음식물쓰레기와 환경 오늘도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고 왔습니다. 매번 버릴 때마다 쓰레기통에서 나는 냄새는 참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저는 저만 버리지만 음식물쓰레기통을 치우는 미화원분들은 모든 사람이 버리는 것을 어떻게 치우는지 대단함과 존경심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따라 더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2014년 전체 생활폐기물 발생량 중에서 음식물쓰레기가 27.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2008년에 15,142톤/일이었으며 이를 기점으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2014년에는 13,697톤/일이었습니다. 2009년 국민 한 사람당 하루 식품공급량은 1.50kg/인 · 일이었으며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0.28kg/인 · 일로서 약 18.6%에 해당하는 양을 버리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약16.4%로 감소했습니다. .. 더보기
음식물쓰레기와 자원순환사회 4인 가족이 살다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쓰레기 중 하나가 음식물 쓰레기인 것 같습니다. 요리하다가 버리는 음식, 남은 음식,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는 음식 등 많은 음식을 버리고 있습니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식사를 다하고 깨끗한 빈 접시를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밥을 먹었다는 생각과 함께 설겆이하기도 편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먹다 남은 밥과 반찬을 보면 버리기도 싫고 치울 생각에 씁쓸한 마음도 듭니다. 아깝기도 하고요. 식당에서 밥을 먹다보면 남는 반찬들이 많이 있습니다. 집에서라면 먹다 남아도 다시 보관해서 먹을텐데, 식당에서는 음식재사용을 할 수 없으니 그냥 버립니다. 식당 주인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겠죠. 그냥 버려지는 반찬들을 보면 아깝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전 .. 더보기
입주자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최근에 새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쓰레기도 많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사와서 정리하다보니 버릴 것이 많았습니다. 버리면서 정리하다보면 새 집의 아쉬운 부분도 많이 눈에 띱니다. 이사오기 전에 입주자 사전점검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새 아파트로 이사를 올 생각에 두근거리며 사전점검을 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처음 해보는거라 어떻게 하는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경험이 있는 친구를 찾아가 물어보기도 했었습니다. 친구는 입주 전에 입주자 사전점검 체크하는 강의를 들었다고 하더군요. 현장에서 담당을 했던 사람이 은퇴 후에 강의를 하는 거라고 들었는데, 아주 도움이 됐다면서 저에게 알려줬습니다. 그 때 노트에 적어가면서 열심히 친구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이라 잊어버리면 안되니까 적었던 것 같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