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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어린이 경제 신문 내용 정리(18.04.02.) 1. "내 마음대로 ·· 창의 · 상상 장난감 만들어요" "정해 놓은 설계도 없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대로 꾸미고, 과학의 원리를 익힐 수는 없을까" '엘리오'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신규사업은 이렇게 진행됐다. 엘리오는 사각형 '모듈'(module, 조립부품)박스가 판매 상품의 전부다. 소비자에게 완성된 상품을 파는게 아니다.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자는 게 엘리오의 목표다. 기계 원리를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어린이의 무한 상상력이 더해지면 우리조차 예상하지 못한 멋진 제품이 탄생할 수도 있다. "엘리오" 소개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2E7-u-5KuRM "돈이 많지 않아도, 과학을 공부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 .. 더보기
(순전히 개인적인) 목적의 어린이 경제신문 내용 정리(18.04.09.)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가 있다보니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하는지 등 고민이 많습니다.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하는지 알아야할게 많습니다. 책도 많이 읽어야할 것 같고 운동도 해야될 것 같은데 자녀가 내 맘대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부모님 말씀을 안들었는데 제 자녀라고 다를게 있겠습니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같이 공부도 하고 알려줄 수 있는 방법 중에 종이신문이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핸드폰으로 뉴스를 접할 수 있지만 종이신문을 통해 읽기 연습을 하면 핸드폰과도 거리를 둘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어른 신문은 같이 보기 힘들 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어린이 신문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중에서 어린이 경제 신문이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경제.. 더보기
카카오페이 x 증권사 이벤트정보 최근 주변에 주식을 시작하는 지인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증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서 그런지 관심없어하던 지인들도 주식을 조금씩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직장의 누군가가 어떻게 돈을 벌었더라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적은 돈으로 시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하는 지인들은 대부분 없어도 되는 비상금으로 시작을 합니다. 금액이 많지 않기에 혹여나 마이너스 수익이 되더라도 괜찮은 돈으로 합니다. 그래야 스트레스도 안받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관심을 많이 가지다보니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최근 증권사에서 이벤트를 많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됐습니다. 단톡방에서 지인이 알려줘서 저도 찾아보고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받았습니다. 카카오톡을 보면 카카오페이라고 있습니다... 더보기
분리수거 정책과 관련하여 최근에 많은 이슈들로 뉴스들이 넘치고 있습니다. 4월초에는 폐비닐, 폐플라스틱을 버리는 것에 대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수거업체에서 수거를 못한다고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시작은 오래전부터 되었으나 뉴스로 나오지 않아 관심이 없었을 뿐입니다. 정부의 발표로 어느정도 해소가 되면서 급한 불은 껐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문제들은 아직 해결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사는 아파트나 부모님이 사는 아파트에 보면 최근에 폐비닐, 폐스티로폼을 배출하는 방법에 대한 공고들이 많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곳에 가면 항상 붙어있던 것도 있었지만 이번 이슈 이후에 더 강화되거나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큰 분류(플라스틱, 비닐, 캔, 병 등)로만 공고가 되어있었다면 지금은 자세하게(비닐은 어떻게 배출하.. 더보기
집밥백선생 닭고기 요리 레시피 모음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는 치킨입니다. 치킨은 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을까요? 날이 더워도 날이 추워도 치킨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치킨은 진리다라고 외치기도 합니다. 후라이드, 양념, 파닭, 간장치킨 등 종류도 엄청 많습니다. 닭고기를 좋아해서 집에서 닭요리를 해먹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집에서는 닭백숙을 많이 먹었습니다. 메뉴가 바뀌질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부모님께서 닭요리를 해주시면 대부분이 닭백숙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백숙을 좋아하셔서 집에서 먹는 닭요리는 대부분 닭백숙이었습니다. 닭으로 다른 요리를 먹으려면 밖에 나가 외식을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외식만 할 수는 없기에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다양한 닭요리 레시피를 정리해봤습니다. 집밥백선생에 나온 백종원의 레시피입니다. 집에.. 더보기
집밥백선생 만능소스 레시피 모음 집밥백선생을 보면 소스나 양념장에 만능이 붙는 것이 있습니다. 만능간장, 만능된장 등 만능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소스를 만듭니다. 만드는 것을 보면 맛있어보이기도 하고 요리를 할 때 만들어 놓고 사용하면 편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간장요리를 많이 하다보니 만능간장을 만들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이번 기회에 만들어서 먹어보고 좋으면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을 위해서 만능춘장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겸사겸사 집밥백선생에 나온 만능소스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이것만 냉장고에 있으면 어떤 요리든지 순식간에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1. 국수장국 ◇ 재료 : 디포리 10마리, 마른멸치 1주먹, 다시마, 가다랑어포 반 주먹, 진간장 2컵,.. 더보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사태 최근 몇 일 사이에 폐비닐과 스티로폼을 버리는 것에 대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서울, 부산 등 전국 곳곳의 아파트 단지에서 재활용 폐기물 처리에 대한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일부 재활용 수거업체에서 비닐이나 스티로폼을 수거 못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시작이 됐습니다. 저희 아파트에는 그런 일은 없었지만, 뉴스를 보니 일부 아파트에는 비닐, 스티로폼을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리라는 공고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재활용 처리를 두고 주민들과 경비원 사이에 실랑이도 많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정확한 기준이 뭔지 몰라서, 경비원들은 맡은 일을 하기 위해 실랑이를 하다보면 언성도 높아집니다. 정부와 각 지자체는 폐비닐, 페트병 등 재활용 품목을 일반 쓰레기로 내놓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018년 4월 홈플러스 휴무일 주말에 차를 끌고 나가보니 도로에 개나리가 많이 피어있는 걸 봤습니다. 목련, 벚꽃이 핀 곳도 있었습니다. 완연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벚꽃이 필 때 하늘이 깨끗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깨끗한 하늘 보기가 어렵습니다. 미세먼지란 놈 때문에 매일 뿌연 하늘만 보입니다. 하늘이 깨끗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왠지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는 맑은 공기를 볼 수 없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미세먼지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하니 공기청정기를 사야하나라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인위적인 공기청정기보다는 바깥 공기를 통해 환기시키는 걸 더 좋아했는데,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환기를 못하니 공기청정기가 간절해집니다. 미세먼지가 없는 하늘 아래에서 지내고 싶은 4월입니다. 오늘은 홈플러.. 더보기